우선 국사모를 여지껏 잘 이끌어오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참여하시는 많은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들어오니 게시판권한등이 변경되었더군요.
저자신도 지금은 혼란스러운것도 있었지만 이 모든것이 국사모가 많이 컷다는 이유도 되는거 같습니다.
보훈처 게시판에 들어가니 어떤 사람이 대표형님에 대해 이상하게 글을 썼더군요.
대표님을 아는분이라면 말도 안되는글이라는것을 알지만 그런사람들에게 굳이 대꾸하거나 대응할 필요는 절대 느끼지 못한다라는것입니다.
짖는개는 놔두거나 몽둥이가 약입니다.
예전에도 국가유공자를 위한다면서 회원들 등치고 사기치는 사람덜 많이 보았습니다.
회원여러분들 절대 유의하세요.
어떤 목적을 이루기위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는길이 다르다고 방법이 다르다고 폄하하고 비난하는것은 남자가 할 행동이 아닙니다.
여하튼 이번일이 국사모가 내실을 기하고 국사모 국가유공자회원분들의 화합을 더욱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사모의 역사가 5년이 되어갑니다.
대표님이 욕심없이 사심없이 운영해왔다는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그나마 회비를 받은지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국사모는 군경회와 달리 국고지원이 있는 공법단체가 아니며 젊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친목단체입니다. 저 자신도 국사모 회원으로서 어떤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으며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것입니다. 어떠한 목적으로든 국사모를 이용하려 하는 세력은 제자신이 용서치 않을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는 행복해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국사모 회원들도 행복하게 사셔야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