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공자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새봄과함께 새정부도 시작하였습니다.
남쪽지방은 벌써 봄의 향기가 느껴지더군요.
들녁에 푸른빛도 많이 보이고요.

새봄과같이 우리모두의 마음에도
생기가 돋고 넘치며
여러분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기를 빕니다.

지나간 삼일절 국기는 게양들 하셨지요?
저는 국경일 전날이면 관리사무실에 전화를 한답니다.
국기계양 방송하라고요...
사소한 일이지만 우리들의 관심이 요하는 부분들이지요.
유공자여러님들 모두 저 이상으로 관심과 애국심이 많으시겠지만
나라에 무엇을 요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에 더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해봅시다.

나라가 부강해지면 자연히 우리의 권익과 여러 제도도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애국심도 같이 성장할수 있도록 했어면 하는 생각입니다.

가끔 유공자 식별을 부착한 차량들을 봅니다.
우리모두 서로 인사합시다.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먼저보는분이 손이라도 흔들어 주었어면 합니다.
그리고 식별증서를 코팅하신분들을 보는데...
제생각은 떳떳하게 나는 대한민국의 국가유공자라고 차량에 바로
부착 하였어면 합니다.
우리는 장애인이 아닙니다.
필요시만 보여주는 것보다 항상 부착해서 우리를 알리는 것이 어떠신지요.
두서없는 짧은생각 이였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