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지하철이 개통된지 올해로 8년 하고 7개월이 지낫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복지카드를 이용하여
교통수단인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공자증과 군경회증을 번갈아 내밀며 이용하기를 만 8년이 넘엇다는 애기입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그 이유가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다른사업에 예산배정 우선순위에 번번히 밀려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해마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되풀이 하고 잇습니다

이 시스템을 설치하는데 10 억이 든다고 하는데
쓰잘때기 없는 회덕IC 를 몇배나 되는 수십억을 쳐 들여 만들 계획을 하면서
10년이 가까이 되도록 대전시 거주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노인들의 복지 시설은
깡그리 외면 하고있는 대전시가 한심할 뿐 입니다

제가 이 문제를 가지고 국회의원, 군경회, 장애인 단체 관계자등과 만나서
힘을 합쳐 공동으로 밀어 부칠것을 건의 하려고 합니다

바라옵건데
대전시에 거주하시는 회원 여러분들도 시청이나 대전군경회등에
전화나 홈피를 이용 민원을 제기 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집안에 장애인 이 계시다면 해당 단체에 1통의 전화를 해주시는것도
큰 힘이 됩니다
또한
대전에 국사모 회원이 저 혼자가 아닌걸로 알고 잇습니다
관심좀 가져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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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전 군경회에서 위탁병원 변경을 건의답변 햇다고 하더군요
만약 이번에 바뀌지 않는다면

보훈병원 직원이 나에게 소리를 지르면 해댄 말 그대로

"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병원 이기 이전에
엄연히 일반인도 진료하는 영리병원이다 착각하지 말아라" 라고
한말을 증명 하는일이되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