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8년 11월 입대해 훈련을 받던도중 허리를 다치게 되었지만  참고 견뎠습니다
그러나 훈련이 많은 병과라서 쉴틀없이 훈련을 하였고 이에 허리는 점점 악화되었습니다 첫휴가를 나가서 일반병원에서 검사를 받은결과 4-5번 수핵탈출증이라는 진단을 받게되었지만 복귀해서 눈치가 보여 아프다는 말은 못하고 군생활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나 상태는 더더욱 악화되어 수도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거기서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면 안좋게 된다는 애기를 들었고 실제로도 허리수술을 잘못받아 10년인가를 수도병원에서 휠체어타고 생활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충주로 이송되었고 그곳에서도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받지않았고 1999년 7월경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상태를 여전히 좋지않았고 2000년 6월에 보훈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받고서 듣기에 공상으로 나왔으면 유공자가 될수있다하여 2번에 걸쳐 유공자 신청을 하였지만 2번다 등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잇고 살아지만 허리는 나아지지 않았고 다시는 수술을 받지않으려고 물리치료, 추나요법, 봉침치료등을 받으면서도 경제사정상 그치료도 오래 받진 못하였습니다 그러다 뉴스에서 수술을 받지 않고도 유공자가 될수 있다는 보도를 보고 다시 한번 유공자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선배님들에 조언이나 준비할 것들이나 필요한 방법들을 일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