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청력 잃은 국가유공자, 스트레스로 음독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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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청력 잃은 국가유공자, 스트레스로 음독자살
최민수
1
1,023
2014.03.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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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3-03 07:175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2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의 한 주택 작은 방에서 A(25)씨가 수면제를 먹고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다르면 입대 이후 사격장에서 청력을 잃고 몇 년 전 국가유공자로 제대한 A씨는 울산의 한 대기업에 취직해 일해 왔다.
그러나 A씨는 평소 주변 사람들의 말을 잘 듣지 못해 놀림을 받고 직장 상사로부터 꾸지람을 자주 들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들의 진술과 유서로 미뤄 A씨가 주변의 시선과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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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민수짱
2014.03.03 10:08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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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조정신청을 했는데 도와주세요..(요추1~4번 골유합술..2,3번 압박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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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협
200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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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아주 오래됐는데,,국가유공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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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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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대표님과 많은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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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같은 경우 어떻게해야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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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주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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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윤
200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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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신체검사 등외판정의 취소를 구한다고 한것에는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의기각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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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섭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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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손목 복합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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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용
200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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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할아버지, 아버지, 본인이 국가유공자인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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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대표님과 회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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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할게있습니다...꼭좀답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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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유공자회 비대위, 120억원 횡령혐의로 전임 집행부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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