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억을 쏜다라는 표현은 은유적 표현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국사모 회원여러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신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큰 피해 없이 잘 이겨내시리라 응원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중앙정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 재난국민소득지급등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준비중입니다.

국사모 대표님을 비롯한 많은분들이 보훈처 각 부서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보훈처는 별다른 대책이 없이 큰 실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이런 재난 상황에서 정부와 국가보훈처는 최우선의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보훈처장은 대통령 긴급면담을 해서라도 국가유공자 긴급지원책 마련을 위해 발로 뛰어야 하는것이 아닌지?

보훈대상자중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사업대부 유예, 생활안정대부 지원이 전부인 이 현실을 고마워 해야 할까요?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80만명이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재난위로금으로 10만원씩 1회 지급하면 800억입니다.

물론 모두에게 지급하는것과 필요한분들에게 지원하는것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겠지만 보훈처 공무원들의 각성은 필요해보입니다.

삼득이형.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고민좀 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