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5년12월12일날 현역2급(시력)으로 군에 입대하여 훈련소 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자대에 갔는데 얼마후 머리가 아파서 의무대에서 혈압이 높다고 약먹고 쉬라고 했습니다.입대전혈압(140/90 정상으로 나왔음)당시혈압은150/90이었구요.부모님께 전화하였더니 부모님께서 놀라셔서.부대로 찾아오셨습니다.그리고 얘가 어렸을때(5세)신장이 좀 아팠었다.혹시모르니까 병원에 후송시켜서 정확한 검사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참고로 전 그시절이 기억이 나지도 않고 그 이후로 입대전까지 병원에 한번도 안가봤습니다)그리하여 국군덕정병원에가서 고혈압이라면서 입원을 시키더군요.거기서 한 보름정도 있었나.소변검사 한번도 없이 다시 국군창동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그때도 내가 고혈압인지 알고 있었는데 다시 수도통합병원으로 보내져서 만성사구체신염이라먼서 2월에 처음 군병원에 입원해서.5월에 재대를 했습니다.그뒤로 큰병원에가서 검사를 하였고 혈액투석과...지금은 신장이식까지 하였습니다.그전에 보훈처에 국가보훈대상 이의 신청을 하였는데 5세경 아파서 공상이 안된다 하여 그냥 말았습니다.근데 최근에 군병원 병원일지를 보니 전부다.5세경아팠다라고 써있더군요 어떤사람은 신장염.어떤사람은 만성 사구체신염..등등..근데기록이 남아있지도 않은데 그 기록을 토대로 그런 결정을 내렸더군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신체검사를 하여 멀쩡하니까 군대를 보냈는데 이게 공상도 아니고 아니면은 만성이라 오래전부터 있었던 병이라면은 어떻게 환자가 군에 입대를 한다 말입니까? 여기저기 물어보니 그당시1994에는 소변검사가 없었다고 하더군요.그럼 이게 한사람의 피해로 남을것입니까 아니면은 소송을 해봐야하는겁니까? 이의신청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좀 알려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