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2006년 7월부터 교육청소속

초등학교에서 기능직공무원 10급조무원으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001년도에 군에서 허리를 다쳐 4-5-1번 2마디 공상인정받고

심한쪽 5-1번만 한마디만 수술후 의병전역하고

국가유공장애인이되어 취업보호대상자로 선정돼

2006년 기능직공채시험때 10점 가산점 받아서

남들보다 유리한조건에서 공무원으로 임용되었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조무원이란게 막말로 노가다라는 힘쓰고 하는 일이 빈번한지라

제가 발령받고 근 2년가까이 근무하면서

허리가 많이 아프고 더 안좋아진것입니다

2년간 일하면서 아파도 수술하고 후유증으로 인한 당연한 통증이라 생각하며

참고 병원도 잘안가고 그랬습니다


수술후 그 후유증상때문에 국가유공장애인이 된것이지만

그이후 조무원일하면서 허리가 더욱더 나빠진듯하고 그리하여

며칠전 병원을 다시찾아 mri ct 신경검사등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4-5번디스크도 수술하라고 하는 진단을 또 받았습니다 ㅜㅠ

이럴경우 원래있던 상이처가 더욱 나빠진경우에도 그 인과관계를 생각해

근무하는 직장에서 공무상장애로 공상인정이 될런지요?


듣기로는 공무원은 다치거나 아프면 사기업처럼 산재처리가 되는게 아니고

공무원연금공단에서 공상 비공상 처리하여 관리한다고 들었습니다

잘안되면 연금공단과 소송분쟁도 있을법 하기도 한데...ㅡㅡ^

처음 조무원이 어떤일을 하는건지 잘 모르고 공무원됐으니

그나마 사기업 생산직보단 낳을꺼란 생각에  

허리관련 별무리없이 일좀하나 싶었더만

열악한 근무환경에 몸상태가 다시 더 안좋아진것이 넘 맘상하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되고  어떻게 조취해야 돼는게 낳은지  

간곡한 조언좀 부탁드림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