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경험담이랄꺼까지는 없구요

군에서 척추유합술을 받았구요

수술내역서라고 하나 확인증이라고 하나 그거 두장이랑 진단서를

보험이랑 장애용이랑해서 이것저것 해서 여러장을 만들어서 나왔어요

전역후 바로 신청했고 한 1년조금 안되서 신체검사 받으러 오라고 했었어요

체간별신체등급에는 6급1항에 1군데 이상 유합술을 받은자라고 명시되어

있기에 엑스레이사잔과 수술확인서 제대할때 받은 진단서를 가지고 갔는데

별말없이 끝나고 7급을 받았지요 그리고 바로 다시 재검을 신청했고

개인적인 이유로 미수검사유서를 제출해서 한번 시기를 미루게 됬구요

그래서 1월말쯤에 다시 재검을 받게 되었는데 처음 신체 검사를 할때 알게된게

보훈청에서는 등급표에 나와있는 대로 등급을 주려고 하구요(등급에서 조금
벗어나면 등급을 줄수없다는 입장인거 같아요)

신검장의 의사분들은 현제 상태를 봐서 생활할수 있을정도 혹은 불편한 정도

를 보고 등급을 주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보훈병원에서 MRI랑 X-RAY를 찍고 진단서를 발급받은후에

다시 수술확인서와 같이 가지고 갔었구요

처음에 담담의사분이 말할 기회를 한번주거나 뭔가를 적고 계실때가 있을꺼에요

그때가 자신의 상태를 말할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조그마한 증상이라도

다 말을 해야 되요 전 처음 신검때 뭔가 적고 계실때 끝나간다는 느낌이 오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그러기에 뭔가 적고 계실때 제가 불러서 말했거든요

그리고 어디선가 들은예기인데 제가 처음 신검을 받을때가 지역이나 아는사람들

잘해주는 그런거를 없앨려고 감찰인가 나오던 시기라 등급이 잘 안나오고

올해 초인가 작년 중순인가부터 등급 잘 받을꺼다라고 어디선가 들은거 같기도

해요 어찌되었든 현제상태를 나타내는 서류와 신검장에서 기회를 잡아 자신의

상태를 설명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승급됬을때 결과 다 나오고 재발급

받았다고 해도 그 달에 연금이 오르지는 않아요 승급한 다음달에 오르더라구요

아 수술을 여러번 받은신 분들은 수술을 몇번받았는지도 준비해 가시는게 좋아요

재심할때 보훈청이랑 신검장 의사분이 수술을 몇번했는지 물어보시더군요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