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800명 가까이 육박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까지 되어본적이 없어서 저 개인으로는 고무적입니다
1,000명이 넘으면 그래도 답변안에 채택되는 것 같습니다
(20만명이 넘으면 오죽좋겠지만...)
여러분들... 좀더 동참해주십시요..
이건 그냥 7급만의 일은 아닙니다. 국가유공자라면 다들
자기 식구들 먹여 살려야 함에 몸으로 너무나 힘든 역경을 같이
악전고투하고 있잖습니까...
45만원이란 돈 역시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유공자분들이 그렇게
녹록한 사회 생활을 할꺼라 보지 않습니다...(몸이 안받쳐주니 까요)
다 같이 군대에서 다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내 급수가 아니니 나몰라라는 국가유공자분들도 더러 있던 것 같았습니다. 한데 ]
똘똘 뭉치지도 못할망정
서로가 서로를 탓하고 잡아먹는 몰상식한 일입니다..
얼마전 기재부 담당자가 그런 이야기를 합디다..
왜 7급이 45만원이냐 받느냐.. 20만원도 아깝다!
이러면서 오히려 그 금액을 깎아서 6급이상을 더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개탄스러웠습니다... 왜 우리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적으로 따스한 시선을
못보냐면... 이렇듯 지나친 자신들만의 이기심 때문일겁니다...
그렇게 몰지각하고 몰상식한 사람들의 행동이
결국 같은 국가유공자들을 서로 잡아먹고 편가르니 주변에서는
곱지 않는 시선으로 볼수 없지 않을까요?
여러분... 우리는 모두 전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시기에 따라 다를 뿐 우리는 국가를 위해서 싸워왔습니다
오직 국가와 정부의 입장에서입니다..
결론은 그저 "모두 아픈 사람들"이란 겁니다..
다 아프고 힘든 상황이죠...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들끼리만의
서로의 애환을 잘 압니다.. 덜 다쳤다고, 더 다쳤다고 해서... '그정도 쯤이야 나에 비해서는..." 혹은 "그렇게나 혜택을 누리면서..."
이러는 순간 서로가 분란만 가중되겠죠..
여러분 모두 각자의 집안 환경과 먹여 살려야 할 가족들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다친것은 분명 평생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결국은 돈이죠.. 네.. 어쩔수 없이 물질적 보상밖에 없습니다.
속물이라도 어쩔수 없어요..
가정이 있다면, 속물이던 흉물이던.. 내 가정 먹여살림에 자신을
갈아 넣어야 합니다
힘을 내어 의견을 모아주십시요.. 현충일 전에는 그래도 우리 국가유공자들이
오합지졸이 아니란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우선 여기 싸이트 이용하시는 분들이라 모두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는데.
이런 청원글이 올라올때마다 동의를 하지만.. 바뀌는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