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도 정말 상황에 맞는 보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7급도 정말 상황에 맞는 보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자유게시판

7급도 정말 상황에 맞는 보상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마세요 5 3,253 2021.06.27 18:58
카카오채널 추가하세요 | 카카오톡상담 | 국사모 유튜브채널 구독
국사모블로그 | 국사모페이스북 | 유공자상패주문 | 유공자표구액자
보훈등록 신체검사 안내 | 보훈등록 신체검사 상담 | 국사모 쇼핑몰
2001년에 무릎 싶자인대와 반월상 연골판을 수술하고 퇴행성 관절염으로 2012년도에 등급 받고
핀도 아직 뺄만한 여유도 가지지 못한체 살고있는데
정식유공자는 아니고 지원 공상군경이지만 어디가서 보훈보상금 한달에 50만원정도 받는다고 하면
놀래면서 "좋겠다 부럽다" 이러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평소에 무릎 안좋아서 힘들어 하는걸 보는 사람들 마저도 본인들이 아픈게 아니기때문에
그저 얼마 안되는 보상금가지고 부러워 하곤합니다
아픈 몸을 하고 생활하는 제 입장에선 참 서운하기만 하고
모든 보훈대상자 분들이 보상을 받는것도 개선되고  사람들의 인식도 좀 달라졌으면
좋겠지만 그건 욕심이겠지요
유독 7급에만 이런 얘기가 많은게 사람이 많아서도 그렇지만 장애 정도가 덜하더라도
느끼는 불편함이나 통증에는 등급과는 다르게 나타날수 있어서 아닌가 싶습니다
현 보상금 가지고 생활하기엔 일반인과 다름없이 일이 가능해야 하는 수준이니까요
적어도 기본적인 생활하는데는 무리없는 보장은 됐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금빛바다 2021.06.28 14:08
50만원을 부러워 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의 사고 저변에는 일반 국민들의 사고도 겹쳤다고 생각됩니다. 국가에 희생했으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야 함이 당연한데도 장애인, 기초수급자, 노인들이 받는 금액과 비교하여 그런 발언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보훈처가 복지부와 독립된 기관임에도 보훈급여금을 여타 사회복지수혜자들 눈치를 보며 찔금 인상해 주는 것 자체가 국가는 물론이고 국민성도 글러 먹었습니다.
ydp삐약 2021.06.30 02:39
대한민국 전국 매표소 메뉴판에 는,,,
장애인.
경로우대인.
국가유공상이자.
나라전체가 국가에 헌신한 상이유공자를  장애인.. 경로우대인.다음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의 인식이 놀라울 정도로 자리하고있다.
이런 현상은 국가가 보훈에 대한 투철한 정신이 결여되여있다는 현상이며 주먹구구식 탁상행정으로 국가를 운영한다는것이다.
예를들어서  어느집안이 서열을 할때  손자.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이런식으로 배열하는 집안 보안는가!!
행정관처나,보훈관처는 이런 꺼꾸로가는 사회악습을 빨리 시정하지 안으면 안된다.
악한 2021.06.30 09:50
한심한 작태입니다. 국가보훈의 위상이 아직까지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국가유공자 각자가 전화를 걸어 우리 스스로의 위상을 높이는길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의 차이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장애인은 개인적인 업무를 하다가 다친 사람리라면, 국가유공자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다 상이를 입은 사람이라는 것을 명확히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변화시켜 나가야합니다.
단가슴 2021.07.02 14:03
설악산 신흥사 매표소는 할인이 안됩니다. 신흥사에서 주차장관리를 외부 위탁을 주었다고 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사찰은 국가에서 엄청난 지원금 받아 먹고
외부 업체 탓만 하고 있으니....
외유내강 2021.08.09 16:42
국가에 헌신하신분들이 있기에 현재 대한민국이 강국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하루빨리 당당하게 인정받았음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975 "왜 좌석버스는 무료 안 되나"…국가유공자의 하소연 댓글+3 민수짱 2020.06.17 2278 0
18974 국가보훈 대상자, '나만의 예우' 개인 맞춤형 지원 받는다 민수짱 2020.06.17 2409 0
18973 6월 1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유공자 및 공사상자처우개선 세미나"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댓글+9 시연아빠 2020.06.17 2325 0
18972 20년 2월 개정 이후로 댓글+3 구미섭이 2020.06.14 2578 0
18971 우리의 현재는 참전용사가 준 선물입니다. 민수짱 2020.06.14 2125 0
18970 감동적인 미국의 군인에 대한 의식을 제대로 보여주는 공익광고 민수짱 2020.06.14 2161 0
18969 [6.25전쟁 70주년] 노병의 남기고 싶은 이야기 민수짱 2020.06.14 2364 0
18968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 배지 1호 주인공, 서금봉 여사 이야기 민수짱 2020.06.14 2123 0
18967 [6·25전쟁 70주년] 꿈을 잇습니다. 평화를 잇습니다. 민수짱 2020.06.14 1657 0
18966 불공평한 국가유공자 법조항 개정 청원에 국사모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노대표님의 의견 부탁… 천부도인 2020.06.14 1903 0
18965 어린이집 알아보다가 화나서 한마디씁니다. 댓글+4 가장동 2020.06.12 2180 0
18964 소득세법에서 규정한 장애인 전용보험 전환 특약 대상? 댓글+2 마이클비스핑 2020.06.11 3654 0
18963 ■유공자도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가능한가요? 댓글+2 해피세븐 2020.06.09 2655 0
18962 한국전쟁 전사자 딸, 67년 만에 국가유공자 유족됐다 민수짱 2020.06.04 2313 0
18961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요금감면 혜택 빠지지 않게 자치법규 정비 댓글+1 민수짱 2020.06.04 2658 0
18960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국회 청원에 동참을 부탁!! 댓글+29 천부도인 2020.06.03 2979 0
18959 3000cc 차량구매 댓글+4 이성준1105357580 2020.05.30 5716 0
18958 울산에 사시는 정현식님의 도움을 받고자 국사모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댓글+4 몽아빠 2020.05.28 2074 0
18957 6월 호국보훈의 달 기차,국내선 항공기 운임 특별할인,CJ대한통운 택배,에버랜드 무료 이용. … 댓글+1 영민임다™ 2020.05.27 4199 0
18956 국민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댓글+7 애국자 2020.05.27 2168 0
18955 국가보훈처 정책브랜드 '든든한 보훈' 발표 댓글+11 민수짱 2020.05.26 2935 0
Category

0505-379-8669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odo S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