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가유공자는 아니고...일반인 입니다...ㅡㅡ;;

몇달전...국가유공자라는 말을 처음 듣게 되었구요...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 몰라...ㅡㅡa)
그로 인해...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이렇게 국사모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홈페이지에 들어왔을때 굉장히 낫설었구요...
그래서...이리저리 게시판을 들러만 보던중에...
갑지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국가유공자분들과...일반인과의 거리감을 좁힐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어쩌면...큰 숙제가 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언젠간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분명 외국의 국가유공자분들은 영웅시 되는게 사실이라고 들었습니다...
반대로...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지가 못하죠...
국가보훈처 처장도 차관에서 승격된지 얼마 안됐다고 들었고...
인식 자체도 아직은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유공자도 아닌 일반인이...이렇게 말씀 드리는 것이 무례가 아닐까...
생각도 들지만...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야 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그럼...건승하세요...^^
(국사모 말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