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05년 10월에 입대하여

혹한기 훈련도중 우측 어깨를 다쳐서 우측견관절 재발성 탈구란 병명을 얻고

군병원에서 수술을 한뒤 다시 재발한뒤에

06년 8월 3일 의무심사를 본후 지금 전역을한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혹한기훈련도중 다쳐서 국가유공자를 신청하려 합니다.

제지금 상태는 매일 어깨가 결리고 아프고 계속 빠지는감이 있습니다.

전역휴가 나올때 군의관상담을 했었는대 물리치료를 꾸준히 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물리치료 근육강화운동만 계속 하고 있고 그러는대요

저희집 형편상 지금 계속 아픈대도 병원에 못가는 처지입니다.

병원가면 엑스레이만 찍어도 거의 4~5만원이 드는 터라 .. MRI는 꿈도 못꾸고요

재수술 판명이 난다해도 수술은 꿈도 못꾸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재수술해야 할꺼 같은대 .. 그럴려면 저한테는 유공자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제 전역증 나오면 신청을 해야하는대 이곳저곳 주워들은 얘기로는

국가유공자 신청할때 혼자 신청하지말고 변호사? 사서 하라구 하는대

저희집은 당장 그만한 돈이 없어요... 그럼 안되나요?..

그리구 제 지금 상태로는 국가유공자 못하나요? 병명은 우측견관절재발성탈구이고

현제 재발한 상태입니다. 그리구 아침 일어날때 엄청 아프고 결립니다.

거의 일은 꿈도 못꾸고 집에서 요양식으로 쉬기만 하고 있어요...

공상이구 혹한기 훈련도중에 다친겁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고

어떤식으로 일을 해결해야 할까요 ... 제발 도와주세요... 매일 어깨가 아파죽겠습니다.

정말 너무 아플때는 수술다시 받고 싶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