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의 직원들은 무슨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모든혜택은 축소되어만 가지 그들이 적극적으로 지자체가 관계기관에 혜택을 확장하는 일은 없습니다.

최근에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https://dvoucher.kspo.or.kr/main.do) 여기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장애인만을 위한 혜택인듯 싶습니다.
이에 대한건 관련부처가 아닌 보훈부의 홍보 상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혜택을 넓히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예전에 에버랜드 이용에 대한 사항 변경시에 복지담당에게 전화한적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국가유공자는 6월에만 무료입장이 아닌 본인은 상시 무료입장이었습니다.

에버랜드측에서 혜택축소를 얘기할때 50%할인은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을 했다길래...
신용카드중에 50%할인되는 카드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더니 그에 대한 사실관계도 모르고 에버랜드 혜택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앉아서 탁상공론으로 에버랜드랑 협약을 마무리 했더군요.

카드혜택에 에버랜드가 50%가 있는지도 모르는 직원, 지자체사업에...다른부처사업에서 뭘 하는지 관심도 없고, 알리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본인에 일 하는거에 짜증만 내며 앉아 있는 사람들뿐인거 같습니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자체, 관련부서 사업에서 유공자가 누락되는 경우는 없는지 나서야 할때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