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월남전에 참전하셨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국가유공자 대상이 공무시 죽거나 다쳐야만 되는 줄 알고
유공자신청을 포기하고 지냈었어요..
아버지께서는 대대본부통신병으로 근무를 하셔서 건강히 잘 제대하셨거든요..
그러다가 아버지께서 올해 1월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시는 분께서 월남전에 참전만해도 유공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질문을 드립니다..
혹시 월남전에 대대본부통신병으로 근무를 해도 유공자가 됩니까??
그리고 아버지께서 유공자신청을 하지 않고 돌아가셨는데요..
그 자손, 즉 아들인 저가 지금 신청가능합니까??
유공자는 본인만이 가능하고 살아있을 때만(업무 중 사망이 아니라 제대 후 생활하다가 사망) 신청이 가능합니까??
http://www.mpva.go.kr/repay/object/soldier.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