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참전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는길을 배웅하는 방법, 참전 후유증으로 사망한 해병 "조나단 터너"하사의 유골을 미 대륙 3,800km를 횡단하며 오토바이로 에스코트를 하기도..
미국은 장례식 참석이 어려운 6.25 참전용사 유족을 대신해, 수천명이 참석하거나 참전 후유증으로 사망한 해병 "조나단 터너"하사의 유골을 어려운 유족을 대신해서 미 대륙 3,800km를 횡단하며 오토바이로 에스코트를 하기도 했다.
그 중심에 미국 민간단체인 Patriot Guard Riders(애국 경비 기동대)가 있다."
< 국사모 유튜브 해당 영상에서 퍼온 댓글 >
미국은 군인은 지원하여 입대하는 직업군인의 군대이다.
이들도 미국이 다 인종이 듯이 군도 마찬가지로 다 인종들로 구성되어있다.
그런데도 미군은 자국을 침략하는 직접적인 적도 아닌데 세계 자유 평화를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세계의 평화군으로서 역할을 하고 여기서 부상내지는 전사를 하는 분들에 대해서 최고의 예의를 다하고 있다.
우리 처럼 단일 국가도 아니고 이북 또는 주위 세력들에 의해 침략의 위협을 받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미국은 전역을 해도 우리나라 처럼 군을 무시하는 일이 없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군에 대한 존경과 신뢰는 예비역들에게도 대단하다.
대한민국 국민이 비국에서 사소한 교통 법규를 위반했는데 경찰이 월남전 참전군인이었다고 에의를 표명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어떤 예비역 장군은 우리나라에서는 별로인데 미국에 친지를 방문차 갔는데 그 마을에서 한국의 예비역 장군이라고 마을에서 초대를 받고 최대한의 예의와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 국민들은 군을 그냥 당연히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집단으로 만 보고 군대는소비집단으로 봐왔기 때문에 우리 나라 반만년 역사에 900여회 이상의 외침을 받아 왔던 것이다.
국가라면 자기나라가 타국의 침공을 받지 않고 전쟁이 나지 않도록 국방을 튼튼히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우리는 문을 중시하고 무는 멸시하는 풍조가 아직도 그대로 인 것이다.
정치인들이 군대를 망치고 군대를 자기들 말 잘듣는 싸울수 없는 군으로 만들고 있다.
군대는 절대 정치군인들을 키워서는 안된다.
그러면 이들은 부하로 부터 신뢰를 받지도 못하고 바로 싸울 수 없는 군대를 만드는 것이 된다.
나하고 가까우니까, 내말을 무조건 잘들으니까 우리당을 지지하니까 이런 자들을 발탁하고 승진 시켜서는 절대 안된다.
대한민국은 어떠한지?
가슴이 뭉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