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1번가에서 제안 받는 기간에도.. 국민들 제안 받고 그 제안을 각 부처에 보내서 실현가능한건지 검토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연금격차 해소 글이 메인에 떳다는건 보훈처에서도 실현가능하다고 보고를 해서 메인에 띄우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마 보훈처에서 불가능하다고 했다면 굳이 메인에 띄우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기사들보니 메인에 떳던 층간소음이나 방산비리,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이 하나 둘 국정정책에 채택됐다는 기사가 뜨더라고요. 1번가 제안중 99개를 채택해서 국정정책에 반영한다고 하던데 메인에 뜬게60개니까 이 60개는 각 부처에서 실현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들이란 생각이들고요. 이 60가지는 정책에 반영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스쿨존 과속카메라 설치는 50명 밖에 제안을 안했는데 메인에 떳고요. 유공자 연금격차 해소보다 많이 제안된 것들도 많을건데 제안만 많이 됐다고해서 메인에 띄우지는 않았을거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약간은 기대를 해봐도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