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시켜 당연히 무사히 제대 할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보내겠습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고 인해 장애를 입거나 주검으로 돌아올 확율이 단 1%라도 존재 한다면
보낼수 없습니다.
정상인 몸뚱아리로 살아 가기도 힘든 이 세상에서 국가를 위해 몸바쳐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게 이따위의 복지 혜택 이라면 희생만 강요하는 꼴 이라 생각 됩니다.
멀쩡했던 본인도 이 꼬라지가 되어 하루하루가 고통인데 멀쩡한 자식 새끼들 까지 이꼴로 살게 할순 없습니다.
목숨 받쳐 나라를 지켰으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이루어지는게 당연하고 또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입거나 사망 하였다면 이 또한 그에 상응하는 복지가 이루어져야 하는게 당연 한데 이노무 나라는 상이군인에 대한 복지를 줄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으니...
휴전 중인 나랑에서 신체 건강한 남자라면 내 나라를 지키러 입대하는게 당연하고
복무 하고 전역하지만 모두다 멀쩡한 몸으로 전역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드러내놓고 말하기도 그런부분이구요.
국가에 대한 희생을 현실에서는 도와주어야할 복지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현실은 분명 잘못된겁니다.
힘내십쇼.
군대를 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치고 나오는 경우 평생동안 인간취급도 못받는등
처우가 개판이고
이를 잘 아는 사람들은
가능한 한
병역의무 기피를 하는일이 속출하는게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