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경우 군에서 2분절(L4-L5-S1) 수술한지 20년 됐습니다.
아직도 1년에 한번정도는 일주일 정도 꼼짝못하고 누워잇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네요. 계속적인 통증은 있지만 워낙 오래되다보니 왠만한 통증은 둔감해져서... 그냥 약먹고 쉬는 편이라
병원가면 L3-L4번도 디스크가 생겨서 수술하자고 하지는 말은 계속 듣지만 그냥 버티고 있네요.
제생각은 수술은 마지막으로 선택해야 할 사항 같구요. 운동이나 체중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방법도 괞찮습니다.
저도 요즘 운동하고 체중을 줄이니 통증도 널 한거 같고 몸도 가벼워진거 같아서 이정도 유지하면 살만 할거 같네요.
근데 순간순간 움찔하면 한동안 앓아 누우니 항상 조심하는 편입낟.
박광민
2013.04.05 13:22
《Re》박성일 님 ,
그렇군요...대단하십니다.
한번씩 아프면 정말 못참을 정도로 아프던데..
운동과 체중관리가 답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체중좀 빨리 빼고 운동 꾸준히 해야 겠네요.
아직도 1년에 한번정도는 일주일 정도 꼼짝못하고 누워잇어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네요. 계속적인 통증은 있지만 워낙 오래되다보니 왠만한 통증은 둔감해져서... 그냥 약먹고 쉬는 편이라
병원가면 L3-L4번도 디스크가 생겨서 수술하자고 하지는 말은 계속 듣지만 그냥 버티고 있네요.
제생각은 수술은 마지막으로 선택해야 할 사항 같구요. 운동이나 체중이 나간다면 체중을 줄이는 방법도 괞찮습니다.
저도 요즘 운동하고 체중을 줄이니 통증도 널 한거 같고 몸도 가벼워진거 같아서 이정도 유지하면 살만 할거 같네요.
근데 순간순간 움찔하면 한동안 앓아 누우니 항상 조심하는 편입낟.
그렇군요...대단하십니다.
한번씩 아프면 정말 못참을 정도로 아프던데..
운동과 체중관리가 답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체중좀 빨리 빼고 운동 꾸준히 해야 겠네요.
운동은 계속 해왔는데 갑자기 아파서 속상하네요.
수고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