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文化)는 ‘글로써 변화한다’ ‘글로써 변화시킨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고 이것은 생각과 정신을 글로 나타내고 그 글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과 사상을 바꿀 수 있기에 글의 중요성을 언급하고자 할 때에 문화(文化)를 언급한다.
생명력이 담긴 글은 읽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와 나라를 변화시킵니다.
이번 글마루11월을 통해서 ‘문화’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고찰하는 계기가 되었고 책 한 권이 아니면 경서 한 권이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