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번쯤은 최저생계비 체험을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겁니다.

예전에 국사모에 건의드렸던 "상이군인 체험"과 같이 우리들의 장애를 경험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차명진의원의 경우는 얼마전 최저생계비 1달체험형식이 아닌 일일체험이다 보니 장난치는거 같네요.

총6300원을 받아

쌀 800원
미트볼 970원
쌀국수 970원
참치캔 970원
황도캔 970원
조간신문 600원
사회기부 1,000원

나는 왜 단돈 6300원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밥 먹으라고 준 돈으로 사회기부도 하고 문화생활까지 즐겼을까?

월급도 최저생계비만 받고 나머지를 기부했더라면 저렇게 장난치는것처럼 보이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