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인 의원은 현재 한전의 검침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6개 업체 중 한 곳인 상이군경회에 맡기고 있는 연 500억원대의 검침사업 하도급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이군경회 검침사업본부는 2004년 549억원, 2005년 562억원, 2006년 574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마진율 10%를 한전에서 보장한다. 최근 3년간 상이군경회가 벌어들인 순익은 168.5억원에 달해 해마다 50~60억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셈이다.
임 의원은 “검침사업 수익금 중 상이군경회 배분액은 보훈기금 월 3000만원과 조직발전기금 월 2000만원 등 연간 6억원 정도이고, 검침본부 직원 1279명 중 회원은 3.2%인 42명(2006년 기준)에 불과하다”면서 “그러나 한전과의 독점계약으로 막대한 수익을 얻는 상이군경회 검침본부가 정작 상해를 입은 회원들의 자립자활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즉 사업수익이 상이군경 평회원들에게 고루 돌아가지 않고, 몇몇 업자들에게 독식되고 있다는 게 임 의원의 주장이다.
임 의원은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 8호에 따라 한전이 보훈단체와 검침사업을 수의계약하는 이유는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에 대한 보상과 자립지원 차원에서 이뤄지는 일”이라며 “그러나 지금처럼 소수업자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면 국가계약법상의 취지와 다르다”고 지적했다.
기가 찰 노릇이네요.
회원이름팔아 수의계약 따놓고 정작 회원 복지를 위하기는 커녕.. 또한 보훈대상자를 3.2%만 고용한다니.. 잘못되긴 한참 잘못되었네요.
권영철
2008.01.22 17:46
황당하네요 일자리 못 구하는 회원들이 얼마나 많은데.....
임승순
2008.01.22 17:48
아니 시발 욕이 절로 나오네요 !
아니 상이 군경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전 정말 몰라서 .......감이라도 와야지요?
아--- 무료승차권 발급해주는 데구나...그럼 이제
국회에다가 국사모를 상이군경 대신 사단법인으로 인정해달라고 건의 합시다.
아니 상이군경도 저럴지인데 보훈처는 어떨고 또 다른 이권사업은 어떤 시벌놈(돼지같은세끼)에 세끼가 독식할꼬..........
김영태(꽃)
2008.01.22 18:11
모르는 일을 보니 성질은 나네요.
하지만 너무 심한 욕은 하지 맙시다...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 해서 대처 하는게 중요 한것 같습니다.
어자피 우리가 나이가 들면 상이군경회를 이끌어 가야 합니다.
욕은 나오지만 조금만 자중합시다...!!!
박정환(부산)
2008.01.22 21:23
아........이건 아니다 정말...힘들고 어러운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임 의원님이면...어떤분인지요.....혹씨 아는분 있습니까?
송기형
2008.01.22 21:56
안산상록구의원입니다..현재는 무소속이구요
채원병
2008.01.23 11:42
한전 검침용역을 상이군경 이름을 빌려서 수의계약을 이루었다면
수익의 이부를 보훈대상자의 복리을 위하여 내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보훈동료, 자식들이 일 하고 싶어도 일거리을 찾이 못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 아시는지요 한전 검침을 맏아서 우지 좌지하는 상이군경희는 시정해야 할 것 입니다
회원이름팔아 수의계약 따놓고 정작 회원 복지를 위하기는 커녕.. 또한 보훈대상자를 3.2%만 고용한다니.. 잘못되긴 한참 잘못되었네요.
아니 상이 군경회가 뭐하는 곳입니까?
전 정말 몰라서 .......감이라도 와야지요?
아--- 무료승차권 발급해주는 데구나...그럼 이제
국회에다가 국사모를 상이군경 대신 사단법인으로 인정해달라고 건의 합시다.
아니 상이군경도 저럴지인데 보훈처는 어떨고 또 다른 이권사업은 어떤 시벌놈(돼지같은세끼)에 세끼가 독식할꼬..........
하지만 너무 심한 욕은 하지 맙시다...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생각 해서 대처 하는게 중요 한것 같습니다.
어자피 우리가 나이가 들면 상이군경회를 이끌어 가야 합니다.
욕은 나오지만 조금만 자중합시다...!!!
수익의 이부를 보훈대상자의 복리을 위하여 내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보훈동료, 자식들이 일 하고 싶어도 일거리을 찾이 못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이 있다는 것 아시는지요 한전 검침을 맏아서 우지 좌지하는 상이군경희는 시정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