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못가네요...
그럼 처에서 다시 청으로 가는건가..

가뜩이나 힘없는 보훈처ㅠ.ㅠ 이젠 그나마 국무회의에 참석도 못하고 정부에다 말한마디 못하는 부처로 돌아가는건가요? 보훈부를 만들지는 못할망정 도로 원위치시켜버리다니 참 화가납니다. 이러다가 예전처럼 있으나 마나한 보훈정책으로 회귀할까 염려스럽습니다. 부디...

국가유공자 대한 현실적인 예우는 점점 힘들어 지겠군;;

개편안에 따르면 그대로 보훈처로 유지되는게 아닌가요?
동호님...13부 2처(법재처..국가보훈처) 17청으로 개편된거 같은데 또 바뀐건가요?

무슨말인지 보훈처로 남았는데 왜 떨어지나요?
잘못 아시고 글 올리신거 아니신지..

2처 중에 보훈처, 법제처 유지되는거 맞고요~
대신 보훈처 처장이 현재까진 장관대우(국무회의 참석만 하고 발언권 없었음) 였지만 이젠 국민의 정부 이전과 같이 차관급으로 격하되서 국무회의 참석도 못할지도 모릅니다...

명칭을 두고 한얘기가 아니라
(저도 기사는 본지라 ) 힘이 없어짐을 다르게 표현한겁니다. 혼란을 일으킨거 같네요 죄송해요 ^-^

2MB 역시.. 이럴줄알았어..-_-;;
하나하나 하는게 다 맘에 안들어.. ㅠㅠ

보수정권이들어서면..누가 그랬는데..
유공자 권익이 늘어난다고..지금 복지나 이런쪽에 장난 아니던데..얼마 없는 것도 곧 사려져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