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8년2월에 의병제대했는데 군의관이수술할래아니요 사회에서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의병제대시켜주던데요.. 그리고 국비로 치료해주는 줄도 모르고 9년가까이 지내다가 아버님이 그런제도가있더라 하여 등록하여 이런게있는줄알았습니다.. 저도모르고 살아온 제가바본지 아님 주무부처가 문제지 참 모르고 살아온 시간이 아깝기만합니다..
정현
2007.02.24 12:24
많은 분들이 위글처럼 모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모르면 바보 세상입니다.
누군가 알려주는 다쳐서 보상받는것은 모른척
본이이 직접 알아야 되겠지요, 이런일이 생기는 자체가 우습지만....
참.. 문제가 많습니다.
김지훈
2007.02.25 12:20
저 역시도 군의관이 그런 소리 하더군요...
병장 3호봉에 의무심사를 지 멋대로 올려놓고 하는 말이 "넌 원래 어려서부터 아팠으니까 비공상이다..."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비공상이라고 인정 하라길래 못한다 했더니 뭐라뭐라 소리 지르디만 도장 찍으라데요...끝까지 안찍고 버텼디만, 담날 전역시킨다고 관물 찾아가랍니다...그거도 아침묵고 나서 갑자기 전역을 시키더군요...
그 후로 모르고 지내다가 전역후 근 10년 지나서 유공자 됐습니다...그것도 예비군 훈련이 안나와서 병무청에 물어봤더니 전공상 5급이라고 유공자 신청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지금까지도 그당시 비공상 인정하라고 협박해대던 군의관 이름 기억합니다...대구통합병원에 양XX 대위
대한민국은 모르면 바보 세상입니다.
누군가 알려주는 다쳐서 보상받는것은 모른척
본이이 직접 알아야 되겠지요, 이런일이 생기는 자체가 우습지만....
참.. 문제가 많습니다.
병장 3호봉에 의무심사를 지 멋대로 올려놓고 하는 말이 "넌 원래 어려서부터 아팠으니까 비공상이다..." 이러더군요...
그러면서 비공상이라고 인정 하라길래 못한다 했더니 뭐라뭐라 소리 지르디만 도장 찍으라데요...끝까지 안찍고 버텼디만, 담날 전역시킨다고 관물 찾아가랍니다...그거도 아침묵고 나서 갑자기 전역을 시키더군요...
그 후로 모르고 지내다가 전역후 근 10년 지나서 유공자 됐습니다...그것도 예비군 훈련이 안나와서 병무청에 물어봤더니 전공상 5급이라고 유공자 신청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지금까지도 그당시 비공상 인정하라고 협박해대던 군의관 이름 기억합니다...대구통합병원에 양XX 대위
참 더러운 세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