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가를 위해 공을 세우신 우리 아버지들을 사회에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으로 변환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야지 공무원 10점 가산점 가지고 왈가 불가 할께 아닙니다. 우리가 그 점수에 연연해서 억울하다 이러면 우리 밥그릇 챙기는 것 밖에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헌재에 결정에따라 가산점도 존폐도 불투명하고 일반 기업체 역시 국가유공자들을 뽑을 명분이 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크게 봤을땐 더이상 취업보호라는 국가유공자 보호장치는 그명분을 상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일의 본질을 봐야합니다. 가산점 10점 폐지를 보는게 아니라.
헌법에 나와있는 국가유공자 보호제도를 바꾸기위해 헌법 재판까지 했다는건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자신들의 평등권을 위해 이런것이 아니라 행복추구권을 위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도 일어나는것이지요..머리에 든거라고 자기 밥통뿐이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