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말 혈압이 오릅니다.이유인 즉,
제가 9급카페에 오다가다 장애인게시판에 글하나를 남겼는데.
이거 뭐 분위기가 국가유공자가 죄인된것 같습니다.원서접수했다고 하니.
떨어지면 망신이라는 둥.합격못하면 뭐 어쩌구 저쩌구.유공자들은 정말 짜증난다는
둥...수험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일반수험생이 유공자녀에게 가지는 적대감
은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자신들도 장애가있는 장애인들이 군대에서 억울하게 다친 본인인 국가유공자한테 모욕을하고,험담을 하다니...아 정말 짜증납니다.
전 제가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언제나 다른 장애인들에게 호의적으로.도와주기도 하고 나름대로 마음씨 곱게 썼는데.제 의식을 바꿔야 겠습니다.유공자아닌 장애자
에게는 절대로 호의적인태도로 대하지 않겠다고...
일본에서 온지 얼마안돼서 시험공부도 많이 못했는데.하루 빨리 붙어서 국사모 모임에도 나가고 활동좀 하고싶습니다.
수험준비하시는 유공자분들 꼭 합격하세요.주어진 혜택 충분히 누리시고,빨리 합격하셔서 국가유공자들이 대접받는 사회에 일조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