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 전주에 거주하는 23살 청년실업자 최남규입니다! 기억하실련지??
얼마전 보훈병원 방문후 하도 어이가 없는 소리를 보훈병원 의사가 해대길래 보훈병원 병원장과의 대화 라는 곳에 글을 올렸는데 병원장의 답변이 왔더군요..내용인 즉.. 최남규 유공자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그런식의 발언을 했는지..
앞으론 그런일이 일어 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이였죠.
한편으론 후련한 맘도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론 병주고 약주나..이런 약팍한 생각도 들더군요.. 저희 들은 많이 바라는게 아니지요??조금한 관심..친절 그리고 명예롭게 살고싶은게 유공자 분들의 바램아닐까요??^^*
태풍 "매미"로 인해 비해보신 유공자 선배님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힘내시고요..화이팅입니다..전주서 청년실업자 올림^^*
무슨 큰 배려한것 같은 삐뚤어진 사고방식... 안타깝습니다.
잘 될겁니다. 남규군... 이젠 훌훌 털고 더 큰일을 준비해야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