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유공자들에게 장애혜택을 준다고 알고는 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다른 혜택이나 특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면 제대로된 지원을 받는것을 본적이 없다
나는 병원에 근무하며 많은 상이용사들을 만나봤지만 정작 장애급수도 낮을 뿐아니라 거기에 연관성이 있는 병이라해도 무관한 병이라며 무시되는 것을 많이 봐왔고 설사 연관성이 없는 세월로 인해 생긴 병이라하더라도 정말 그들이 나라를 위해 일한 것을 인정한다면 대대적인 지원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지원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시사상식이 없는 내가 봤을때도 일본에서는 그들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더 많은 지원을 할것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 시대에 어쩔수 없는 , 당연할수 밖에 없었던 과거사로 치부되는 것 같다
다른 사이트 검색을 하다 우연히 이 글을 읽게 되어 제 생각을 쓰게 되었습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한번더 그분들에 대한 고마움에 고개를 숙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