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검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요번에는 처음 받았던것처럼 아무 준비 없이가지는 않았습니다.근전도검사지,진술서,엠알아이,엑스레이,의사진단서등등 많은 준비를 해가지고 갔는뎅 당장 신검의를 만났을때 왜 국가유공자 되셨는데 또, 왔냐는 질문을 던지구 본인이 해당하기에 본인은 몇등급정도냐는 질문을 하더라구여,저는 근전도 검사지를 근거로 해서 당연히 6급1항에 있는 항목이 아니냐구 말했습니다. 그러니 신검의가 그러더라구여, 그정도 될려면 다리가 마비되야 한다구 말하더라구여. 참 저는 어의가 없더라구여,병신이 되야 한다는 말에 할 말을 일었구여.일어서서 이런거 저런거 해보라구 하더니,나중에는 보훈병원에서 검사 받은 적 없지여 하더니 요기서 다시 근전도 검사랑엑스레이 다시 받아보라구하더라구여, 신검의가 적어준쪽지들고 보훈병원 이쪽저쪽돌아다니면서 엑스레이를 찍은후 재활의학과로 갔는데 어의가 없더라구여,근전도 검사 날짜잡아준게10월23일날 와서 검사받으라고 하는거 아니겠어여.황당해서 거의2달뒤에나 결과를 받을 수 있다는게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여 남은 아파죽겠는데,다른병원에서 검사한거는 인정도 안해주고 황당그 자체예여 만약 이렇게해서라도 제대로된 등급을 받는다면야 좋치만 신검의가하는말이 요기 병원체제는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여.요기병원 의사가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