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다보면 답답하고 길이 막힌 상황에 우리는 처할 수 있습니다. 막고 있는 것이 있다면 원망하지 말고 스스로 변해서 넘어서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등급을 받기 급급하기 보다는 자신의 현재 상태가 과연 어떻한지...
신검의를 탓하기 보다는 관할 보훈병원 과장님과 진솔한 면담을...
그리고 다시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신검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현재 궁한 입장을 변하게 하려는 최소한 아니 최대한의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
늦은밤 드릴 말씀이 이것밖에 없어서...
사고는 잘 수습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사고는 잘 수습 되었습니다.
하시는 행정소송에 건투를 빕니다.
또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리고 남궁호 말씀처럼 저도 이번 신검이 마지막 신검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원드리며 대전병원 과장님 말씀이 거의 현실에 가깝울 것이라 판단됩니다.
예비유공자들께서는 가장 가까운데 가장 좋은 신검의 이자
전문 조력자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언급드리며...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