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1년도 만성 변형 디스크로 4~5번을 수술하고 2002년도 등외 판정. 2004년도 행정 소송을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거든요. 다시 한번 신검을 받을까 생각중인데 보훈병원에서 MRI찍고 근전도 검사를 해봤지만 디스크가 재발하였지만 수술한 환자들이라면 보통 이정도는 재발한다면서 의사선생님이 검사관이라면 기준미달로 판정하겠다고 하더라구요..
MRI 근전도는 별 이상이 없지만 전 계속 허리가 아파서 미칠 지경입니다.
저같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신검을 준비해야하고 또는 행정 소송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경험 있으신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하나 제가 전역하고 민간병원에서 수술했다는 이유로 수술비를 전혀 받지를 못했습니다. 수술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MRI에는 정상인처럼 튀어 나온 디스크는 없지만 환자는 계속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다리저리고 당기는 증상을 느낀다합니다 정확한 이유조차도 모른다합니다 이미 검정색으로 변해버린 디스크가 뻣뻣해져서 제기능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개인생각입니다....
디스크환자는 수술을 아무리 잘해도 20%정도 고통을 평생가지고 살아야한다고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그통증은 평생간다고 보시면되요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
민간병원에서 수술하신비용은 돌려받기 어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