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적힌 글들을 보면 많은 자료를 준비하라고 하나 많은 자료가 필요한 이유는 하나의 자료에 그 이상증상이 관찰되지 않았을 경우를 말합니다.엠알에 명백한 증상이 관찰된다면 엠알하나만 준비해 가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심검의 후기를 보면 여러개 준비해 가도 엠알만 보고 그외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엠알의 증상이 무얼말하는지 우리는 알수 없기에 이것저것 많이 준비를 해서 가지만 정작 그걸 쳐다도 안봤을때 당연히 불만을 토로하게 됩니다.

즉 쉽게 우리는 엠알이나 기타등등의 자료를 봐도 머가 먼지 이해를 못합니다.법률에는 신경증상만 있어도 등급을 준다고 했지만 대부분 신경증상의 경우 미약이라고 판정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증상은 있으되 미약은 등급기준에 미달하는 규정이 됩니다.

노동력 상실을 기준으로 등급을 부여 해야 하나 군이라는 특성상 노동력과는 무관하게 법률이 제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벼운 맘으로 첫 심검을 보시면 안됩니다. 단추구멍도 처음이 중요하듯이 처음 결과가 매우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