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8년 4-5, 5-6번 디스크 (추간판탈출증)로 공상 판정을 받고 제대하여 디스크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수술부위 재발로 인해 2차 수술을 받았고요 그래서 2006년 2월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고 바로 어제 06월 28일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검사관 말이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수술을 한후에도 왼쪽다리가 많이 저리고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며 회사생활에도 많은 제약을 받는다고 했더니 검사관 반말로 대뜸하는 말이 "원래 수술 받으면 다아파" 쩝...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하는말이 "지금 수술받고 많이 좋아 졌나? 그럼됐지뭐 " 쩝...또다시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술후 상태 MRI나 X-RAY 가 없다하며 MRI촬영 예약을하고 돌아가라 했습니다. 정말 어제는 마치 죄인된것같은 기분이었고 검사관의 태도는 정말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정말...휴..
이런경우 술후상태를 봐서 등급을 주겠다는 말인거 같은데요.. 등급이 나올수 있을까요?
P.S : 저런 검사관을 혼내줄수 있는 방법은 없는겁니까? 정말 몸아파 고생하는것도 억울한데 마치죄인치급당하는... 방법 정말 없을까요?
상이처가 2곳인데 수술은 2곳 다하셨는지?
재발은 2곳다 재발하여 2차수술을 하였는지 아님 1곳만 재발하여 수술하였는지 이런사항들은 님만 알지 조언해주고자 하는사람은 모르는 상황에서 조언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방법은 술후 MRI필름이 말해주겠지요 상이처가 2군데이고 정확한수술부위는 어딘지 모르겠으나 재발한상태에서의 수술이면 등급받을 가능성은 높다 하겠습니다 기다려 보세요 7급받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