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복무중에 다쳐서 전방십자인대파열(좌),좌슬관절 연골파열,수핵탈출증(L4-5),척추분리증(L3-4)이렇게 공상인정을 받고 허리는 그당시에 수술하기에 겁도 나고 해서 수술을 하지 않고 십자인대 재건술(인공인대)수술을하고 전역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야 허리에 통증과 고통으로 인하여 "보훈지정병원"에서 진료를 받은결과 허리와 무릅 mri를 찍은뒤에 무릅과 허리를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무릅은 계속 악화되어서 슬내장증으로 판명을 받고 수술을 하였고,수술한 지금 무릅의 통증과 굽혔다가 필때의 통증은 너무나 아프고 (걸을때)허리는 2번수술을 하였는데 1차수술을 L4-5번 요추간판 탈출증으로 절제술과 감압술을 하였습니다..그러나 좌,우 다리에 저림증세와 양측 제3족지 마비와 종아리가 계단을 걸어 오를때 떨림이 있어서 다시 2차수술을 받았습니다..L4-5번 절제술및 반흔조직 제거술과 감압술(뼈를 많이 깍았다고함)을 받았습니다.하지만
다리의 통증과 마비 떨림증세는 사라지지 않고 걸어다닐때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져서 걸어다니고 잇습니다..
그리고 꼭 "보훈병원"에 가서 진단서와 소견서를 때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지금 제가 입원한 병원은 "보훈 지정병원"인데 제가 아는분은 보훈병원으로가야된다고 하던데 어떻게해야되는지..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님의 증상은 수술하신분이 가장 잘압니다 또한 소견서 내용도 님이 유리한쪽으로 발급해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여타 조언내용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