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동안 답변 감사 합니다.
(저는 우슬관절전방십자인대 파열 내측반월상연골파열로 신청을 하게 되었으며 병원진단서에는 5mm 나왔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이 기준미달이라고 했고요
그래서 전 진단서는 제출 하지 않았고 그냥 신체검사를 받을때 많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하지만 무릎이 안 구브러짐
)
굳이 기준 10mm가 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요...
)
축하합니다 ㅎㅎㅎ 저두 오늘 확인결과 7급이라고 나와서 기분이 무지하게 좋네여...전 십자인대수술만가지고 7급이 된거라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박승현
2007.11.01 20:11
두분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전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몸관리 잘하셔서 빨리 완쾌하셨음 좋겠네요~
오경준(전주)
2007.11.01 20:52
운이 좋으신 케이스네요. 저는 양쪽 무릎에 재건한 인대만 총 5개에 연골판도 많이 잘라내고 동요가 심한데 7급입니다. 굉장히 운이 좋은거 같네요. 아무튼 재활 열심히 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최율현
2007.11.01 21:53
음... 그렇다면 제 생각에는 동요로는 되지 않았을것 같네요..
아마 관절염증상이 가능성이 높을듯하네요 나중에 무엇으로 등급을 받았는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앞으로 몸 관리를 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최규영
2007.11.02 09:32
s네 감사 합니다 운이 많이 좋았나 봐요..
김영태(꽃)
2007.11.02 11:14
축하드리며, 건강 관리 잘 하세요...
저도 무릎에 인공관절 했습니다.
정홍수(김해)
2007.11.02 14:09
김영태님
무릎관절 인공관절을 하시고 죄송하지만
몇급인지 좀 알려 주실수 있는지요?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국가 유공자 되신것 앞의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몸 조리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태님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일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구익현(대구)
2007.11.04 01:26
유공자 신체검사하는 신검의가 의심스럽네요.
최규영
2007.11.04 11:06
구익현님이 제가 얼마나 아프고 어떻게 해서 다친지는 알고 나
있는건가요. 너무 쉽게말하는군요,,,ㅡ,.ㅡ
최율현
2007.11.04 19:30
제출 안했는건 잘했네요 제출했으면 무조건 미달입니다.
자기에게 도움이 안되는걸 제출 한다는건 미련 쓰러운 일이겠죠.. 오히려 이럴경우에는 최규영님 처럼 제출 안하는게 좋은거죠
제 같은경우 올해 3월달에 기준미달 되었고 7월달에 제검을 하였는데 그때 7급을 받았는데 7급 받은 이유가 무릎관절염 증상 및 무릎동요로 받았습니다. 3월달에 없었던 관절염이 7월달에 불쑥 나타 나나요 똑같이 엑스레이는 보훈병원에서 찍었고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검이를 잘 만났던것 같네요 보는 사람마다 기준이 틀리게 적용한다는게 안타깝지만요...
최규영
2007.11.04 19:56
일단 아픈곳을 심사의원에게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심사관은
그런말 들을 필요가 없다 며 말을 짜르더라구요.
하지만 듣던말던 무조건 말했습니다.
아픈부의에 관하여....원래 어렸을때부터 태권도 선수 였으며
이번 다친것도 군에서 시합을 하다 다친거고..
연대시합 사단시합 군단시합 군사령부시합 국방부시합..
모두 우승을했으며 아픈다리고 군 관계자 들이 강제로
절 시합에 내 보냈고 오기가 있어 아픈다리로 열심히 했으며
2월달에 자대에서 파견나와 국방부 시합이 끝나니 벌써
10월달이 됐고 국방신문 97년도 1면에 사진까지 나오고..
하지만 전 군단시합때부터 이미 인대파열과 연골파열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때가5월달...하지만 국방부 시합이 끝나는 날까지(10월)아픈걸 참으며 열심히 뚜\\ㅣ었습니다,
국가 유공자가 됐지만 과연 유공자가 된들 저에게
평생 해왔던 전공이 무너졌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군요.
전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몸관리 잘하셔서 빨리 완쾌하셨음 좋겠네요~
아마 관절염증상이 가능성이 높을듯하네요 나중에 무엇으로 등급을 받았는지 물어보세요 그러면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앞으로 몸 관리를 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무릎에 인공관절 했습니다.
무릎관절 인공관절을 하시고 죄송하지만
몇급인지 좀 알려 주실수 있는지요?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국가 유공자 되신것 앞의 두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몸 조리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태님 부탁드립니다.
아버지 일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있는건가요. 너무 쉽게말하는군요,,,ㅡ,.ㅡ
자기에게 도움이 안되는걸 제출 한다는건 미련 쓰러운 일이겠죠.. 오히려 이럴경우에는 최규영님 처럼 제출 안하는게 좋은거죠
제 같은경우 올해 3월달에 기준미달 되었고 7월달에 제검을 하였는데 그때 7급을 받았는데 7급 받은 이유가 무릎관절염 증상 및 무릎동요로 받았습니다. 3월달에 없었던 관절염이 7월달에 불쑥 나타 나나요 똑같이 엑스레이는 보훈병원에서 찍었고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검이를 잘 만났던것 같네요 보는 사람마다 기준이 틀리게 적용한다는게 안타깝지만요...
그런말 들을 필요가 없다 며 말을 짜르더라구요.
하지만 듣던말던 무조건 말했습니다.
아픈부의에 관하여....원래 어렸을때부터 태권도 선수 였으며
이번 다친것도 군에서 시합을 하다 다친거고..
연대시합 사단시합 군단시합 군사령부시합 국방부시합..
모두 우승을했으며 아픈다리고 군 관계자 들이 강제로
절 시합에 내 보냈고 오기가 있어 아픈다리로 열심히 했으며
2월달에 자대에서 파견나와 국방부 시합이 끝나니 벌써
10월달이 됐고 국방신문 97년도 1면에 사진까지 나오고..
하지만 전 군단시합때부터 이미 인대파열과 연골파열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때가5월달...하지만 국방부 시합이 끝나는 날까지(10월)아픈걸 참으며 열심히 뚜\\ㅣ었습니다,
국가 유공자가 됐지만 과연 유공자가 된들 저에게
평생 해왔던 전공이 무너졌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