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운동각도가 몇도가 정상각인지도 모르시는것 같군요
신전0도~150도 이것이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 입니다
여기서 1/4이상 굽혀지지 안는 자 또는 엑스레이상 퇴행성 관절염이 나오던지 아니면 무릎 동요가 10미리 이상 이어야 7급 규정입니다 여기서 퇴행성 관절염은 님 나이로 봤을때 왔을리가 없고요 그러면 둘중에 하나로 받아야 하는데.... 쩝
다음은 2년을 기다리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대를 뜯어서 수술 했다는걸 보면은 십자인대를 수술 한것 같은데요 이때 고정핀은 무었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구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94년도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아직도 핀이 몸속에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십자인대로 등급 받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용 한번 검색을 해보시고 참고 하셔서 2년 후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님의 무릎에 관해서는 보훈병원에서 무료로 가능 합니다.
구익현(대구)
2007.08.10 08:32
안타깝네요 2년후에 다시 신청하시고 오랜싸움이니 너무 초조해하지마시고 지치지마세요^^
오경준(전주)
2007.08.10 09:29
윤대곤 님, 150도면 정상입니다. 수술하면 무릎이 굳게 되는데 접는 재활을 하게됩니다. 윤대곤 님도 물론 하셨겠지요. 다치기 전처럼 완전 접힐 것을 기대하셨다면 무리입니다. 물론 엄청 열심히 하시고 피나는 노력으로 재활을 하셨다면 무릎꿇기가 가능할 정도로 다 접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접히지 않을 겁니다. 수술 하고 150도면 정상범위로 들어가서 신검 때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핀 박혀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핀 박혀있는건 장애가 아니지요. 신검에 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장애는 최율현 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동요라든디 강직, 관절염 등등 입니다. 핀 박혀있는 거 평소에 느끼십니까? 못 느낍니다. 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없는 겁니다. 1년뒤에 뺀다고 했지만 빼도 되고 안 빼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양쪽 무릎에 4갠가 5개 씩 다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다치시고 수술하셨으면 올해 정도쯤이면 어느정도 괜찮아지셔야 하는데 30분 이상 서있어도 떨리고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는 다는 것도 신검 때 영향을 못 미칩니다. 그건 장애가 아닙니다. 윤대곤 님이 운동을 안 해서 그런겁니다. 저도 군병원에 있을 때 한쪽다리에 전방십자인대 수술하고 수술후 불과 1개월만에 걸어다니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걸어다닐만 하니까 운동 제대로 안하고 설렁설렁 하다가 나중에 다리에 힘이 없다 불편하다 하는거죠. 저 양쪽다리 다 다쳐서 양쪽다리 다 합쳐서 인대 총 5개 제건하고 오른쪽 무릎에 외측 연골판은 90%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다쳤을 때 슬관절 동맥도 막혀도 응급으로 수술했습니다. 전 총 5번의 수술을 하고 처음한 수술이 작년 3월, 마지막 수술이 작년 10월이어서 그 사이의 기간동안 운동을 충분히 못해 근육이 엄청 빠졌었지만 그 뒤로 재활을 열심히 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걸어다닙니다. 물론 밖에는 아직 못나가지만 이럴수록 운동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운동하면 많이 나아집니다. 30분 이상 서있기 힘들다는 건 근력이 부족해서 생긴 현상일 뿐이므로 수영이나 헬스자전거로 근육과 근력을 늘리십시오. 진짜 윤대곤 님은 자신의 몸인데 운동을 왜 안 하셨나요. 일하신다면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운동하셔야합니다. 다치시고 수술까지 받으셨는데 다치기 전처럼 하면 안되죠. 일과 운동을 꼭 병행하십시오.
그리고 2년후에나 다시 신검을 받을 수 있으실텐데 국가유공자 되려면 아까말한 동요나 강직, 관절염 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항은 최율현 님이 잘 설명해주셨으니 저 정도 장애가 없으면 등급을 받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정도 장애 없는 것이 더 좋은 겁니다. 장애 거의 없이 잘 생활하는게 행복이죠.
아무튼 꼭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운동 안하시면 나중에 더 후회합니다. 왜 자신의 몸이 그렇게 될때까지 운동을 소홀히 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건 장애가 아닙니다. 운동부족입니다. 우리같이 무릎다쳐서 수술도 하고 한 사람들은 허벅지 근육 엄청 키워야 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허벅지 근육을 축구선수처럼 키우라고 하더군요. 그정돈 되야 다쳐서 아픈 무릎을 어느 정도 커버할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윤대곤
2007.08.11 01:10
답변 감사드립니다....물론운동은 일주일에 삼일정도는 꾸준하고있습니다...제몸인데...왜 안아끼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말씀을들어보니까 아직 제 상태로는 어려운거같네요...
2년후에 다시한버 시도는 해 보겠지만... 지금보다 나빠져서
되는건싫네요...
그리고 수술할때 군의관이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거 같다고
나와서 검사해보라고 했는데...일에 치어서 아직검사못해봤는데 이게도움이될지 모르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도 신검받는데 도움이되나요???
구익현(대구)
2007.08.11 09:03
도움이 됩니다. 자꾸 질문하시기 보다는 검색창에 알아보시고
님께서 직접 습득하신다면 2년후엔 더 좋은 결과있을 것입니다.
신전0도~150도 이것이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 입니다
여기서 1/4이상 굽혀지지 안는 자 또는 엑스레이상 퇴행성 관절염이 나오던지 아니면 무릎 동요가 10미리 이상 이어야 7급 규정입니다 여기서 퇴행성 관절염은 님 나이로 봤을때 왔을리가 없고요 그러면 둘중에 하나로 받아야 하는데.... 쩝
다음은 2년을 기다리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인대를 뜯어서 수술 했다는걸 보면은 십자인대를 수술 한것 같은데요 이때 고정핀은 무었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영구핀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94년도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받고 아직도 핀이 몸속에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십자인대로 등급 받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용 한번 검색을 해보시고 참고 하셔서 2년 후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며 님의 무릎에 관해서는 보훈병원에서 무료로 가능 합니다.
그리고 핀 박혀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핀 박혀있는건 장애가 아니지요. 신검에 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장애는 최율현 님이 말씀했던 것처럼 동요라든디 강직, 관절염 등등 입니다. 핀 박혀있는 거 평소에 느끼십니까? 못 느낍니다. 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없는 겁니다. 1년뒤에 뺀다고 했지만 빼도 되고 안 빼도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양쪽 무릎에 4갠가 5개 씩 다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다치시고 수술하셨으면 올해 정도쯤이면 어느정도 괜찮아지셔야 하는데 30분 이상 서있어도 떨리고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는 다는 것도 신검 때 영향을 못 미칩니다. 그건 장애가 아닙니다. 윤대곤 님이 운동을 안 해서 그런겁니다. 저도 군병원에 있을 때 한쪽다리에 전방십자인대 수술하고 수술후 불과 1개월만에 걸어다니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걸어다닐만 하니까 운동 제대로 안하고 설렁설렁 하다가 나중에 다리에 힘이 없다 불편하다 하는거죠. 저 양쪽다리 다 다쳐서 양쪽다리 다 합쳐서 인대 총 5개 제건하고 오른쪽 무릎에 외측 연골판은 90% 잘라냈습니다. 그리고 다쳤을 때 슬관절 동맥도 막혀도 응급으로 수술했습니다. 전 총 5번의 수술을 하고 처음한 수술이 작년 3월, 마지막 수술이 작년 10월이어서 그 사이의 기간동안 운동을 충분히 못해 근육이 엄청 빠졌었지만 그 뒤로 재활을 열심히 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걸어다닙니다. 물론 밖에는 아직 못나가지만 이럴수록 운동을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운동하면 많이 나아집니다. 30분 이상 서있기 힘들다는 건 근력이 부족해서 생긴 현상일 뿐이므로 수영이나 헬스자전거로 근육과 근력을 늘리십시오. 진짜 윤대곤 님은 자신의 몸인데 운동을 왜 안 하셨나요. 일하신다면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운동하셔야합니다. 다치시고 수술까지 받으셨는데 다치기 전처럼 하면 안되죠. 일과 운동을 꼭 병행하십시오.
그리고 2년후에나 다시 신검을 받을 수 있으실텐데 국가유공자 되려면 아까말한 동요나 강직, 관절염 등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항은 최율현 님이 잘 설명해주셨으니 저 정도 장애가 없으면 등급을 받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정도 장애 없는 것이 더 좋은 겁니다. 장애 거의 없이 잘 생활하는게 행복이죠.
아무튼 꼭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운동 안하시면 나중에 더 후회합니다. 왜 자신의 몸이 그렇게 될때까지 운동을 소홀히 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건 장애가 아닙니다. 운동부족입니다. 우리같이 무릎다쳐서 수술도 하고 한 사람들은 허벅지 근육 엄청 키워야 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허벅지 근육을 축구선수처럼 키우라고 하더군요. 그정돈 되야 다쳐서 아픈 무릎을 어느 정도 커버할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들어보니까 아직 제 상태로는 어려운거같네요...
2년후에 다시한버 시도는 해 보겠지만... 지금보다 나빠져서
되는건싫네요...
그리고 수술할때 군의관이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거 같다고
나와서 검사해보라고 했는데...일에 치어서 아직검사못해봤는데 이게도움이될지 모르겠습니다.... 퇴행성관절염도 신검받는데 도움이되나요???
님께서 직접 습득하신다면 2년후엔 더 좋은 결과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