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을 보고 기준미달이 되는 경우는 보통 세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후유증이 미달되는 경우입니다. 후유증이 국가유공자 급수를 주기에는 부족한 경우를 말합니다.
둘째는 후유증이 있는데도 자료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신검의에게 충분히 그 내용이 전달되지 못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셋째는 후유증도 급수에 들 정도이고 자료도 제대로 준비했는데 신검의가 급수를 안 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보통 세번째 경우는 적을 것입니다. 자료를 충분히 준비했으니까요. 하지만 급수를 받았으나 적게 받는 경우는 꽤 있는거 같더군요.
임푸름 님의 글을 보니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 경우에 해당될거 같습니다. 첫번째 경우는 자료를 충분히 준비해도 거의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후유증이 미달되는 경우이니까요. 하지만 두번째 경우이시라면 자료만 충분히 준비하시면 됩니다. 후유증이 급수에 속할 정도라면 신검의가 그것만 알아주면 되는 겁니다. 세번째 같은 경우가 안 생긴다면 말이죠. 제가 어깨탈골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 무엇을 준비하셔야 하는지까지는 말씀못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밑에 검색란에서 어깨 탈골이나 견관절 탈골이라고 치셔서 검색해 보셔도 되고 밑에 상이등급구분표, 신체부위별상이등급결정 구분표를 다운받으셔서 후유증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지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