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특공여단에서 국복무를 하던중 손목이 계속 아파서 대구통학병원 가서 MRI,를 찍어 보았어도 그냥 조심하란 소리만 들었었는데, 최근에 다시 찍어서 다른 군의관에게 진찰을 받았더니 매우 심각한 상태이고, 그래서 수술을 해야 한다기에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 군의관 말로는 수술도 매우 위험하고 병 자체가 수술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차이를 두고 병원을 정기적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군의관의 소계를 받고서 여의도 성모병원 교수님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교수님 소견도 키엔벡 이란 병이고 총4기까지 있는데 3기이고 수술후 약 50%정도의 손목기능 상실이고 더 나빠져서 손목의기능을 잃을수도 있으니까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게 되었고요. 제 자비로요.
지금은 관절에 철심2개 박아놓은 상태이고요, 약 한달후 철심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전 지금 공상처리 상태이고 손목의 기능도 30~50%정도 상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데..
지금은 치료중이니 열심히 재활치료하고 수술후 6개월이 지난상태에서 손목관절이 몇%상실되었는지 판정을 받아보면 등급가능여부를 알수 있읍니다
50%이상 75% 상실되면 6급2항 받을수 있고 25%이상 50%이하면 7급 25%이하면 기준미달판정납니다
75%이상이면 6급1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