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나이는 22살이며
05년 4월21일입대하여
훈련소3~4주차 때부터 무릎이 엄청 아팟으나
제가 몸이 약해서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깡으로 이겨내면 된다는 식으로 쭉 참아오다가
자대에 전입하고 나서도 계속 통증이 나서 군병원 외진도
몇차례갔다와도 진전이 없어서
청원휴가를 나와 진단을 받아본 결과
양측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군일동병원 입원후 12월22일경 양측무릎십자인대 재건술을 받고
공상이며 신체등급 6급으로 보상등급3급
06년 2월 15일부로 의병제대를 하였습니다.
그후로 바로 국가유공자신청서를 수원보훈지청에 작성을하여 몇개월후
오늘 우편으로 신체검사대상자로 결정됬다고 통보가왔으며
7월경에 다시 우편으로 안내해 준다는 내용의 우편이 왔습니다.
지금 수술한지는 약 6개월정도 되었고
다리는 쪼그려 앉질 못하며 뛰지도 못하고
천천히 걷는정도에
계단을 많이 오르락내리락할때 불편한 상태입니다.
30분이상 서있으면 무릎에서 통증이 시작되고요.
다른 분도 이정도인지 아님 제가 좀 앉좋은 상태인지..
좀 생활하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불편합니다.
군병원에서 심신장애등급을 평가할때 한쪽무릎 5급씩 양쪽으로 합산하여 6급 판정 보상3등급을 부여하나
보훈병원에서는 신체검사시 한쪽무뤂 7급을 부여하면 좋을것이나 합산하지를 않습니다
님은 게시물 122번을 읽어보시고 신검전에 신체감정서를 받아 신검시 제출해볼것을 조언합니다
신체감정서는 어떻게 하지요? 대학병원에서 꼭 해야하나요?
아니면 보훈인증병원에서 해야하나요?
정형외과에 말하면 알아서 검사를 해줄까요?
의학용어에대한 기본상식은 알아야 합니다 너무 성급히 해결 할려고 하지말고 3일간만 투자해서 게시물글들을 전부 읽어 보세요 님이 갈길이 보입니다 본인이 지금 답변을 해주면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코끼리가 어떠하더라 하실것 같아서 좀 폭넓은 시야를 가지라고 조언 드리니 꼭 시행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