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로 전역한 소대원 친구가 국가 유공자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저도 작년 12월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전 수술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 군의관이 군대에서 수술하는것보다
>나중에 다리를 완전히 못쓰면 하라고 하여서...
>
>제 인정상이처는 척추분리증(L5),척추전방전위증(L5-S1)입니다...
>2006년 1월 20일경이 신체검사 날인라서
>MRI도 다시 찍을 예정이었는데...
>
>여기 와서 보니까 수술을 안하면 거의 희박하다고 되어있네요...
>만약에 그럼 그냥 신체검사 받는게 나은지 아니면...
>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는 서류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
>그리고 허리와 다리가 다들 아시겠지만...
>심하게 안좋아서 수술을 생각하는데...수술후에 몸 상태가 어떤지와...
>수술후에 다시 유공자 신청이 가능한지...궁금합니다...
>수술은 의사들도 권하지는 않네요...핀을 박아야해서 지금처럼 움직이기
>힘들다구요...
>집도 힘들고...현재 직장도 없는 상태라...이것저것 많이 고민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무거운 물건 들거나 끈는것 육체노동은 절대로 무리 입니다^^
수술후 3개월동안 절대안정
저도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12월 1일에 신검 받았는데..기준미달로 나왓서요..
그리고 .여기 남궁호씨 글에 보면 우리랑 똑같은 병명이에요.
그분은 수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