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월에 군에 입대하여 훈련을 받던중 05월에 우울증이 발병하여 입원치료를
받았으며,자대배치후에도 우울증 관련하여 15일 정도 입원 치료 하였읍니다.
또한 우울증증세가 자주 나타났으며,현재 제대를 한상태이지만 계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읍니다.
동료병사들도 이사실을 알고 있읍니다
어렵게 자란 조카지만 성실하고,착하게 생활한지라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재 가정형편도 어렵고,여동생이 한명있지만,어렸을적부터 심장병을 앓아 수술을
10회정도 받는등 어렵읍니다.
이조카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것이 무엇보다 가슴이 아픔니다.
우울증 증세로 국가유공자가 될수 있을런지 궁금해서 간략하게나마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