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사모회원님들.(-.-)(_._)
저는 98년 3월 입대하여 99년 5월 추간판탈출로인하여(L1-2탈출 L4-5 L5-S1이상소견) 3군데로 인하여 의병전역하였습니다.
2000년 12월 신검을 받았으나(수핵탈출증소견있으나 기능장애는 등급기준에 미달)
이라는 이유로 비해당결정통보를 받았습니다.(공상으로는 인정되었습니다.)
그러나 2005년인 지금까지 불규칙적인 통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직장도 허리통증으로 인하여 2002년 퇴직하였습니다. 그후 지금까지 허리통증때문에 다른 직장을 잡지못하고있구요... 다시 신청할려고 하는데 다른분들의 글을 보니 수술을하신분들이많더군요.. 어떻게하면 좋을런지 다른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왠만하면 수술 하지 마시고요 유공자 급수 보다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디스크 수술 해서 뼈깎고 하면 몸 많이 상합니다.
수술해서 7급 받으면 한달에 20만원 나온답니다.
요즘 봉급생활자 기준이 200입니다..
고광민
2005.02.07 00:45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수술하지않고 상이등급 받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대부분 신검의들은 신검대상자가 수술을 하지않고 버티는 것은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라는 소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등급을 받고자 하는 분은 필히 디스크제거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6개월이 지난 MRI이 소견에서 공상으로 인정받은 디스크 부분에 장애가 남아있는 경우에 비로소 국가보훈처신검표에 명시되어 있는 장애정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
수술후 수술부위가 재발할지라도 상이처가 신검의의 주관적인 소견에 미치지 못할시에는 등급 받기가 어렵습니다.
최종결정은 신검의의 판단입니다.
간혹 수술 하지않고 등급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제경험상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L1~2번 탈출이라...탈출이 잘 되지 않는곳에 탈출이 있군요..
수술하기도 위험곳이네요..
단순허리통증이라면 수술을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리로 내려오는 방사통이 있을때만 수술을 하지만
님같은 경우는 급수가 목적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보훈병원가서 진찰받으세요.
왠만하면 수술 하지 마시고요 유공자 급수 보다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디스크 수술 해서 뼈깎고 하면 몸 많이 상합니다.
수술해서 7급 받으면 한달에 20만원 나온답니다.
요즘 봉급생활자 기준이 200입니다..
대부분 신검의들은 신검대상자가 수술을 하지않고 버티는 것은 '증상이 심각하지 않다'라는 소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등급을 받고자 하는 분은 필히 디스크제거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6개월이 지난 MRI이 소견에서 공상으로 인정받은 디스크 부분에 장애가 남아있는 경우에 비로소 국가보훈처신검표에 명시되어 있는 장애정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됩니다.
수술후 수술부위가 재발할지라도 상이처가 신검의의 주관적인 소견에 미치지 못할시에는 등급 받기가 어렵습니다.
최종결정은 신검의의 판단입니다.
간혹 수술 하지않고 등급 받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만 제경험상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현재 3번의 수술을 경험하고 또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젊은날을 병원에서만 지내고 좋은직장 추천해
주어도 엄두가 나질않습니다.2000년~2003년7급,현재는
6급2항이지만 한참 벌어서 쓰고싶은 20대의 마지막을 벗어나
이제는 아무것도 한것없는 갓30대입니다.혹시 전문의께서
강력히 수술을 권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정말 수술은 하지마
세요.지금 이순간 무던히도 후회가 막심합니다.~
여러검사도 병행해볼려구요... 진료비가 무료로된다는것같아서...^^
수술하기도 위험곳이네요..
단순허리통증이라면 수술을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다리로 내려오는 방사통이 있을때만 수술을 하지만
님같은 경우는 급수가 목적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구요
보훈병원가서 진찰받으세요.
그러나 보훈병원 오늘진료받아보니 진료받는동안 죄인이
된듯한 느낌이 들더군요..(이걸로어떻게 제대했냐는 소리까지들
었습니다. )
일반척추전문병원으로 갈까하는생각도 듭니다. 지금...
고민중입니다.
MRI CD로 구어서 올려보십시요
소견을 올려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