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방 십자인데파열로 서울 보훈병원에서 수술을 받은지 8개월이지났지만
아직 다리의 통증으로인해 뛰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는 처지입니다.
2번의 신체검사를 받았지만 기준 미달로만 나오고 ...
다시 병원에 입원할려고 하는데 보훈 병원말고 다른 위탁 병원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위탁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의 병원비는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모두 어렵겠지만 저희 집사정은 정말 어려운 형편이라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위탁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때 어느정도의 의료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나요? 그리고 저는 왼쪽 전방 십자인데파열로 공상 인정을 받았지만 오른쪽무릅또한 왼쪽으로인해 퇴행성 관절염으로 아픈 상태입니다 .
오른쪽 퇴행성으로는 유공자 등록이 어렵나요? 도와 주십시요.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움츠려드는 시기지만 모두 힘내시고 2005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보훈병원 의사들은 거의 대다수가 인터사원입니다.
제가알기로는 식비와 검사비 정도만 환자 부담아닌가요?
두번다 기준 미달로만 나오더라고요 ....
그때 제가 준비해간 서류로는 M.R.I . 진단서 이케 가지구 갔거덩요. 근데 보나마나 기준미달 ...물론 제 다리상태는 너무 안좋은 상태이지만 어쩌겠어요 억울하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기로 했습니다 .
그래서 내린결론은 장애 진단서가 있어야한다는 판단이 스더군요 2번의 신체검사결과 노하우가 생겼다고 해야하나요 ^^;
솔직히 말이 신체검사지 1분도 안살펴보는게 무슨 신체검사입니까? 그때나온 의사들은 오로지 서류상의 증거만으로 결정을 내리니까 장애진단서는 꼭 첨부하셔서 신검준비를 하시는게 낳을듯하네요^^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