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도에 요추간판 탈출증으로 (요추 4,5번) 군에서 단순 제거술 받고 의병 제대를 했습니다. 신체등급은 4급인가 그럴껍니다.
그런데 제대후 이상없이 잘 지네오다가 이번달에 재발하여 유공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증상이야,,말 안해도 알겠지만 재수술 할 정도는 아니고 생활하는데 좀 불편할 뿐입니다. 그런데...유공자 신청하니 신체검사를 받는데 6개월이나 기다려야 된다고 하는데...지금 전 당장 아파서 병원다니며 치료를 하고 있는뎅...신검할때에 구비서류를 보니 mri이나 진단서 ct 근전도 검사 등등..여러가지가 있는데...mri가 젤 중요한거 같더군요...신검받는 날짜에 가까운달에 다시 mri를 찍어야 되겠더군요..
그럼 신검받을동안 치료받아서 어느정도 완치가 되면 신검받을때 다시 mri 찍는데..필름상에 어느정도 치료가 됬다고 나오면 이거 판정하는데...불리하지 않는지 궁금하군요. 지금 당장 치료를 그만 두어야 될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