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군에서 근무한 기술직 군무원(8급) 이었습니다.
1999년부터 2004년 11월30일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군무원으로 근무하기전에는 허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올해 2004. 7월말경 부대에서 일을하다가 허리를 다쳤습니다.
그래서 그날 의무대로 갔는데...훈련지원관계로 진찰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밤에 너무허리가 아파서 다음날(토요격주휴무날) 아침에 카돌릭대학교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더니 허러디스크(4-5번 요추추간판)로 판정이 났습니다 . 의사선생님은 아직 젊은데 수술하지 말고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먼저 해보자구....그러다....않되면..수술하자구........
그래서 수술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부대에 재출하여 2주간 병가를 갔었습니다.
그리고 계속근무(장비를 수리 정비)를 하다보니 통증이 심해져 밤에는 잠도 제대로 자지못합니다. 심한 허리통증과 다리에 통증 감각도 무뎌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단서(12주)를 다시 제출하여 올 11월 초부터 한달정도 병가를 갔었습니다..
지금은 허리가 너무아파서...군무원의 일을 수행할 수 없어서 11월30일부로 사직을 했습니다( 물론 제 의지로 퇴직을 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상공무원으로 판정이 되나요?
또 된다면 혜택은 있나요?
다른사람들이 올린글을 읽어보았지만...저같은(군무원) 경우는 없는거 같아서요.
병원에서는 아직 나이도 젊은데 수술하지말고 물리치료(1년)와 약물치료를 하자고 하더군요. 수술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이 많다고 ...
사실 지금은 생활 자체가 힘듭니다.
그럼...언제까지 국가유공자 신청을 해야되는지요?
정해진 시간이 있습니까??
그리고....제가 서류를 제출하여서 국가유공자가 될 가능성은 있는지요??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답답하네요...
저에게 도움되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우선 여기글중 허리관련글이 제일 많습니다. 검색해서 차근히 읽어보면 다 알수 있구요. "등록경험담및 소송사례"와 "유공자 등록상담글 올리시기전에 꼭 필독하세요. 꼭 읽어보시고 중복된 질문은 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상이처가 허리이신분들은 꼭 먼저 필독하세요. (관련글검색은 필수)"글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