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 중에 서울보훈병원에서 신체검사 예정인데,
꼭 대학병원에서 진단서를 끊어야 하는지요.
신체검사 당일 보훈병원에서 X-ray 촬영만으로도 되는 것인지..
아시는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역시 공상판정은 우측흉막액저류, 결핵성 늑막염이었습니다.
워낙심했던터라 (한쪽폐 80%정도가 하얗게 되었었음.) 결국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현재상태는 작년에 회사에서 건강검진시 받은 늑막비후, 폐결핵 의심 판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불편한 증상은 가슴이 답답하고, 결리고, 쑤시는 것입니다.
이런증상이 지속적일때도 있고 간헐적일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벌써 10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