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한방에선 모두 6개월내지 1년으로 그 회복기간을
잡고 있는데 저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경외과 전문의의 소견으로는 10명중 1명 꼴로 그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며, 한방쪽에서도 위와같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전역 당시에 기억으로는 안면신경마비로 전역한 것이 아니라,
신경마비로 "눈이 감기지 않아" 전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병은 군복무 기간 중(국방부검열준비로 야간근무 중 발병) 발병되었고
후송조치되었을 때, 공상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현재로선 기다리기만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발병 후로부터 눈의 상태는 악화되어 시력저하, 안구건조증 등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물체(책등)를 지속적으로 보게 되면 5분안에
눈이 뿌였게 흐려지는 증상 또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