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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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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민 5 989 2006.12.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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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글이 본질과 다르게 악글이되어 일부 회원님께
상처가 되었다면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
부탁의 글....

모든의견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비판이든 때로는 내가 가는길과 다르다 하여도 말이죠...
그러나 일부 회원님들께선 반론보단 거의 인신공격적이더군요...
저보고 뒷 감당 경고 도 하신분도 있으신데... 사실 뭔가를 비판 또는 비방을
하고자 했던 일이 아니라서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내생각과 다르다면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또 본질이 뭔가를 토론을 해보자는
분은 하분도 없어서 서운하기도 하고 그렀습니다...

생각을 글로 표현 하는것과 말로하는것 때로는 생각은 이것인데...
말은 이상한 쪽으로 흐르고 그럴때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떻한 주재에 대해서 많이 토론하고 많이 글을 올리고..
그러다 보면 발전 할 수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자유게사판-- 말 그대로 자유롭게 의견을 쓰고 생각을 쓰고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칭찬도 비판도 때로는 악글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죠....
전 그렇게 생각 합니다...

말 실수는 하순간 흘러서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랜기간동안
귀에서 아른거리죠.. 마음도 아프고 ..
글도 같은 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아픔이 되었다면 용서 하시기 바랍니다.

이 후에 또  저같은 사람도 있을것이고
또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들 모두 인격이 존중되어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제글이 국사모 명예에 상처를 입혔다면 그건 당연히 제가
잘못한겁니다...

제 글을 단편적 사고 접근보다 좀더 넑게 생각하시고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무척 아쉽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사과 드리고...  
이제는 국민이 공감하는 명예에 대해서도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시한번 명예가 무엇인가도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

송인찬 2006.12.09 03:22
신영민 님의 글 본문을 보지 못해 오해의 글을 쓸것 같아 언급을 안하려고 했지만 윤기섭 선배님의 글에 신영민님의 글이 있다하여 읽어봤습니다.



우선 인터넷 커뮤니티의 본질적 한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글로써 의견을 피력하는 곳이죠.

얼굴보고 말하는곳이 아닙니다. 고로 말 한마디로 꼬투리 잡히면 본인의 의도가 완전히 곡해되는곳이 아닐지 싶습니다.

글 본문을 읽어본바 의견자체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직설적,말초적인 단어및 내용이 좀 있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신영민님의 글 자체가 민감한 부분은 아닌지 싶습니다. 오프에서도 쉽게 말 꺼내기 힘든문제 아닐까요.

저는 신영민님의 글에 동의 하는 부분이 없는것은 아닙니다만... 글 자체의 접근이 좀 무리있게 하신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직설적으로 본문에 있는 쌩떼라는 단어만 봐도 이커뮤니티에 계시는 회원님들이 욱하게 한는 요소가 있지 않나 하네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이런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의도야 어쨋든 한마디 잘못해서 완전 곡해될수 있는거 아닌지 싶습니다..
윤기섭 2006.12.09 15:49
제가 신영민님 글에 반박을 하였지만
정작 반박을 하게 만든 게기는 초장의 표현이 었습니다
도저히 참을수가 업더군요
싸우자는 건지 토론을 하자는 건지....
다시말씀드리지만 초장부터 쌍욕처럼 하시며 나오는건
아무리 자유게시판이 되었다 한들
이곳이 자유분방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한들
님의 주장 하신 방법엔 문제가 잇어 보입니다
아무리 승질이나도 그렇지 기본적인 선에서 억제하며
도는 넘지않는 선에서 토론이 이루어 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인신공격을 한다고 서운해 하시는데
이곳 국사모 싸이트에 가입한 회원이 1만명이 넘습니다
그런 1만이 넘는 회원들을 싸잡아서
그것도 발언 초기부터 쌩때나 쓰는 집단인것처럼
표현한것은 1만명에 대한 인신공격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 판단하고있나요??
윤기섭 2006.12.09 16:32
아 !! 아직도 분이 안풀린건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을 지적한것 뿐입니다
그리고 자기잘못을 사과할줄 아는 점은
저 또한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
저도 그런 사람 매우 좋아합니다
저도 내가잘못했을댄
아무리 철부지어린애에게도 사과를 하지만
안그런것은 아무리높은 대통령이 오더라도 절대 숙이지는 않습니다
군(전경)시절에도 중대장이 통솔방법에 문제가 있길래
중대장실에 쳐들어가서 따지고 달려든 놈입니다
학교 다닐땐 교장에게도 그랬고...

글구 어제 대전 내려갔다 오늘 올라왓습니다
담달에 내려가면 함 뵐께요 ㅋㅋㅋ
김민규 2006.12.10 22:40
신영민님도 사과글도 두번이나 올리셨습니다.처음이야 어찌됬건 저도 유공자카페 많이가보지만 저렇게 사과하시는 분글은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카페에선 욕을 한바닥쓰고 각회원들한테 쪽지로 욕쓰고 나간인간도 있었습니다.

누가 누구를 가르칠 입장은 서로 아니지 않습니까. 중고딩도 아니고. 처음에 글을 보고 저도 굉장히 기분이 상해서 글을 썼다가 그냥 지워버렸지만, 어찌됬건 사과도 한 마당에 서로 눈쌀찌푸리는 논쟁은 그만 끝냈으면 합니다
이점태 2006.12.14 04:55
보소! 국가가 우리을 배신하고 국가에서 명예을 짖밞는데, 뭘, 우리 스스로 명예를 생각한단 말이요, 지금도 국가을지키다.팔다리가 날아가고 목숨을잃은 장병들이 수없이많소,그 가족들의 슬픔을 국가가 알기나하는줄아요,,배부른 소리는 삼가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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