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상이처는 활동성 폐결핵입니다
활동성이란 말은 결핵균의 활동으로 전염력 뿐만아니라
완치를 하지않으면 언제든 우리몸 어디에서나
재발을 불러올수 있다는 말입니다
결핵성뇌막염.늑막염. 복막염 .관절염을 비롯해 인후.후두
기관지. 척추.위.장.척추 .신장.부고환등등. 결핵균이
갈수있는곳은 무궁무진합니다
심지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앓고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비활동성페결핵같은경우는 그나마 건강한편이고 극히
드문 일이지만 결핵을 앓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체력저하나 과로 영양결핍등으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등록신청을 하셧다니 결과를 지켜보면 되겠지만
폐결핵 자체는 심사기준에 넣지만 그외 비염이나
천식에 대해서는 기준밖일것이라 보여집니다

페결핵에서 전이된 척추결핵이나 장결핵등 처럼
검사에서 진단이 확정된 질환에 대해서는 추가로 심사에
적용될수있으나 막연한 연관성으로는 희박합니다

의병전역당시 3기까지 진행되엇었다면 완치가 되었다
하더라도 결핵을 앓았던 병변의 석회화로 인해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진단이 내려지고 어느정도
폐기능에 장애가 잇을듯한데 님이 올린글에서는
폐기능검사상에 강제폐활량수치가 상당히 양호한
기록으로 나타나내요

참고로 상이등급7급702호 를보면
흉복부 장기의 장애로 인해 노동능력을 일반평균인의 4분의1 [25%]이상 상실한자로서 다음중 하나에 해당한자
1,생략
2, 만성폐쇄성 폐질환으로 1초당 노력성호기량[fev1] 또는 강제폐활량[fvc] 이 75%이하인자
라고 되어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