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가 뭘 해야 할까요?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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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뭘 해야 할까요? [국가유공자]

이병철 4 886 2004.10.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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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990년 2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헌병병과로 국방부 헌병대대에서 근무하다 헌병의 특성상 부동자세의 지속적인 근무에 의해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1991년 4월 수도통합병원에서 의병제대를 하였습니다.

저도 의병제대한 사람이 아니 국가유공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2004년 10월1일 마산보훈지청에 유공자신청을 하였습니다. 시간으로 치면 수술한지 13년이 지났네요. 첨부서류로 들어가는 진단서와 병적증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병적증명서 : 공상 (의병제대)
2) 진단서 :  x-ray에서 "수술부위의 허리가 휘어지는 측만증과 수술부위였던 4,5번 요추가 좁아져 있는 상태로 무리한 운동과 노무에는 종사하기 힘들것으로 사료됨"

제가 문의 드리고 싶은 내용은 앞으로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가 궁금해서 입니다. 그냥 신체검사를 받으러 오라고 할때까지 기다리고 있기에는 뭔가 허전해서 말입니다!

아내에게나 아들에게 의병전역자라는 말보다는 국가유공자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s

이정민 2004.10.06 15:48
장해진단, 일반장애인급수가 나오는지 알아보세요. 안나오면 국가유공자되기 힘듭니다.
윤기섭 2004.10.06 17:25
보훈처에서 공상인정 되면 7급은 받겠네요 !!
김동진 2004.10.07 06:55
받기 힘들수도 있는데요........
정대성 2004.10.08 08:14
급수는 단정하지 마십시요....
신경외과는 급수적용범위가 의사 개인차가 심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십시요...
노력하는 자만이 국가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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